증평 대원칸타빌 대원건설이 송산지구 동시생활권 입지를 갖춘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증평 대원 칸타빌’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증평 대원 칸타빌’은 제2종 일반주거지역인 충북 증평군 미암리 694-4번지 외 일원에 들어서며, 대지면적 24,194,80㎡, 지하 2층~지상 27층, 8개동, 523세대 규모로 공급된다. 전용면적은 59㎡ A타입, 74㎡ A, B타입, 84㎡ A타입으로 구성된다. 해당 단지는 주변으로 뛰어난 교통환경이 돋보이는데, 청주시청까지 차로 약 30분, 청주 국제공항까지는 22분이 소요된다. 특히 사업지 인근의 34, 36, 892 도로와 중부 고속도로를 통한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자랑하는데, 괴산 산단, 증평 IC, 증평 산단까지는 약 10분, 청주시와 괴산읍은 20분, 오창 과학 단지와 청주 도심지까지는 30분이 소요되어 직주 근접성이 뛰어나다. ‘증평 대원 칸타빌’은 교통환경뿐 아니라 우수한 학군을 갖추고 있는데, 걸어서 다닐 만큼 가까운 거리에 형석중, 형석고, 증평 초등학교와 중학교, 공업고등학교, 삼보초, 증평여중 등이 위치하고 있다. 단지 자체도 생활환경의 쾌적함을 극대화했다. 커뮤니티 마당, 어린이 놀이터, 단지 내 상가 등 입주민들의 편의와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간들이 마련된다. 넉넉한 동간 거리 확보를 통한 쾌적한 조망권과 일조권이 확보되었으며, 높은 남향 위주로 단지를 배치했다. ‘증평 대원 칸타빌’은 모든 세대가 4BAY 판상형 구조로 설계돼 높은 채광과 통풍을 자랑한다. 전용별 특화설계도 눈 여겨 볼만 하다. 59타입은 가변형 벽체가 적용되어 보다 다양한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최상층 단위세대는 다락방이 제공된다. 74A 타입 역시 가변형 벽체가 적용되며 팬트리, 드레스룸 등 다양한 수납공간을 갖췄다. 84A 타입은 넓은 구조를 갖추고 있어 선호도가 높다.